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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수연, 유기견 보호소 도로시지켜줄개 병원비 후원 공구 진행
▲ 사진 제공 : 박수연 인스타
출처 / 신문고뉴스
 

배우 박수연이 유기견 보호소 ‘도로시지켜줄개’와 함께 ‘브랜드 수아’의 후드티를 판매해 보호소 아이들의 병원비 후원 공구를 진행한다 

 

인천에 있는 유기견 보호소인 ‘도로시지켜줄개’에는 현재 40여 마리의 아이들이 센터에서 돌봄을 받고 있고 90여 마리의 아이들이 가족을 찾고 있다고 한다.

 

현재 ‘도로시지켜줄개’에는 아픈 아이들 병원비가 천만원이 넘게 밀려있다고 전했다.  

 

박수연은 정희연 활동가(도로시지켜줄개 구조팀장)를 필두로 한 이번 공구에서 할인 중이던 수아후드티를 더 싼 가격인 1만4000원에 판매하여 후드티 한 장당 6000원씩을, 아르제 레깅스를 판매하여 한장당 5000원씩을 오는 20일까지 판매해 ‘도로시지켜줄개’ 보호소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수연은 “신의 선물을 뜻하는 도로시는 신이 인간을 다 보살펴줄 수가 없어서 동물 친구들을 인간들에게 보낸 그리고 그런 소중한 존재를 지켜주기 위해 도로시지켜줄개라는 단체가 만들어졌다고 전하며 현재 여러 봉사자분과 운영진이 함께 운영해 가고 있는 도로시에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아이들이 정말 많다”면서 “부디 아이들이 좋은 가족들을 만나기를 바라며 이번 공구가 작은 보탬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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